“지금은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을 때입니다.”-김인 삼성SDS 사장, 최근 각 본부와 사업부 단위로 진행중인 ‘생산성 혁신 100일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기업 경쟁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며.
“조직원들의 마인드 전환 없는 기업은 큰 발전이 없다.”-커트 로젠버그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사장, 최근 사명 변경과 신규 브랜드 출시, 조직개편 등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사고 전환을 계속 강화했다며.
“하반기부터 우리나라가 국제공통기준상호인정협정(CCRA)에 가입한 실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조현제 체크포인트 코리아 사장, 상반기 CCRA 가입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솔루션 도입이 늘지 않았지만 하반기부터 판도가 크게 변할 것이라며.
“대형 SI업체와 경쟁하려면 답이 안 나온다.”- 류기중 디케이유엔씨 이사, 중견업체가 대형 SI와 같은 영역에서 경쟁을 하게 되면 밀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특화해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방송사업자가 디지털화의 패자가 될 수도 있다.”-노르베르트 슈나이더 독일 NRW주 미디어청장, 30일 코엑스에서 개막된 ‘국제방송콘퍼런스(BCWW) 2006’에서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는 디지털시대에 경제적인 힘을 가진 통신사업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야 한다며.
“피해는 최소화하고 국익은 최대화하는 협상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한명숙 국무총리, 30일 주요 경제 6단체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해 경제계의 협조를 요청하며.
“죽은 사람도 살리는 게 애니메이션인데 말로만 부풀려지는 사업이 왜 없겠나.”-이동기 캐릭터플랜 사장, 애니메이션 업계가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 끼는 거품은 경계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업종 대표주가 대세다.”-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최근 IT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주식시장의 흐름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