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온라인게임 업체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레이싱 게임 붐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네오위즈가 비공개시범서비스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 2차 테스터로 신청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게임빌의 ‘버스트랠리’를 선물한다.
네오위즈가 시범서비스중인 레이시티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레이싱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으로 게이머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새로운 차원의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해 성장하는 재미 요소도 두루 갖췄다. 게임빌의 버스트랠리는 초당 20프레임 이상의 화면이 구동되는 그래픽이 압권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