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현재 운영중인 웹사이트를 분석해 구축, 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제시해 주는 ‘홈페이지 분석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비아의 홈페이지 분석컨설팅 서비스는 그동안 사이트의 제작자나 관리자에게 유용한 형태로 제작된 웹사이트를 방문객이 찾고자 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는지를 평가하고 문제 분석과 개선안을 제시해 준다.
가비아측은 “방문객 수 감소나 쇼핑몰 매출 부진 등을 상담하는 웹사이트 운영자 상당수가 웹사이트 자체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웹사이트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고객에게 보다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