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박명수와 함께하는 파란 메신저

 “야!야!야!∼ U2하고 피자 먹으란 말야∼!”

 KTH(대표 송영한)의 인터넷 포털 파란(http://www.paran.com)은 개그맨 박명수와 손잡고 메신저 ‘U2’ 이벤트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명수가 최근 오픈한 ‘임실피자’를 매일 무차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한 학급을 선정해 일인당 피자 한 판씩을 무료로 전달하는 것으로같은 학급의 응모자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U2 메신저의 버디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참가 방법은 파란의 메신저 ‘U2’에 로그인해 미션 수행 페이지에서 학교, 학년, 반만 입력하면 응모 완료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