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계열이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을 초청, 한국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팬택계열은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한국 바로 알리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청한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이 팬택계열 김포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은 이날 팬택 김포 공장에서 한국 휴대폰 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이들은 17일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한국-러시아간 교과서 오류 시정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한편 전쟁기념관, 경주 등을 방문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사진>지난 15일 팬택계열 김포 공장을 방문한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이 휴대폰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