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센터 전문업체인 엠.피.씨(대표 조영광 http://www.mpc.co.kr)가 AIG생명보험과 11억원 규모의 상담품질모니터링과 해피콜 업무 아웃소싱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니터링 업무는 AIG 상담원들에게 보험 가입과 상품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유도하는 것이며, 해피콜 업무는 고객에게 기 가입한 보험계약에 대한 안내 및 적합성 여부 등을 파악하여 고객만족도 및 완전 판매율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AIG생명보험은 콜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