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책을 읽어준다

휴대폰이 책을 읽어준다

LG전자가 19일 시각장애인 전용폰으로 개발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한 뒤 도서 텍스트 파일을 내려받은 후 이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을 수 있는 원리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