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공동대표 천신일·김상배)는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아이템샵인 ‘던파멤버샵’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파멤버샵은 온라인게임에서 사용하는 게임 아이템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F 던파멤버샵은 3000원 정액요금제와 패킷요금이 포함된 4900원 정액요금제의 두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샵 회원들에게는 매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중나모는 던파멤버샵 KTF 출시를 기념해 개발사인 네오플, 이동통신사인 KTF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던파멤버샵에서 무료 쿠폰을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추가로 ‘피로도’ 20%를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 기회가 늘어나는 혜택을 제공한다. 피로도는 던전앤파이터 고유의 제도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에 출입하는 것을 일정 피로도만큼 제한하는 것이다.
또 던파멤버샵에 가입한 후 아이템 구매시마다 모든 회원에게 플레이 캐릭터가 죽었을 때 게임을 연장할수 있게 해 주는 코인이 1개씩 지급된다.
이밖에도 던파멤버샵에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매월 무료 쿠폰이 제공되며 무료 쿠폰 50개를 받더라도 매일 받는 리필 코인도 추가로 함께 제공된다.
10월 17일까지 KTF ‘던파멤버샵’에 가입한 모든 회원 가운데 총 200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단문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