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문업체 다모임(대표 이규웅)은 자사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포털 아우라(http://www.aura.co.kr)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비보이 ‘라스트포원’과 ‘겜블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스트 포원과 겜블러는 지난 2004년과 2005년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라스트 포 원과 겜블러의 비보이 동영상 UCC는 비보이 기초 강의, 연습 현장, 각종 대회 하이라이트, 퍼포먼스와 프로모션, 다큐멘터리 영상, 공연 일정 등으로 구성된다.
다모임 측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비보이가 인터넷 트렌드인 동영상 플랫폼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