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가 음악 게임 개발사인 하모닉스 뮤직시스템스를 1억7500만달러에 인수한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는 디지털 음악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MTV 모기업 비아콤은 올해 아톰엔터테인먼트와 엑스파이어등 게임개발사 인수에 최소 5억7700만달러를 사용했다.
제프 옙 MTV 뮤직그룹 부사장은 “하모닉스는 MTV의 온라인 및 모바일 사업부를 위해 게임을 개발할 것”이며 “사업부 통합이나 감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