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자사 제조 배터리를 사용했다고 알려진 레노보 노트북PC의 화재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레노버 노트북PC의 화재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소니 대변인은 화재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소니는 화재가 발생한 노트북PC에 자사가 제조한 배터리가 사용됐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