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복합개봉관 전문업체 CJ CGV(대표 박동호 http://www.cgv.co.kr)는 기존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해 최상급 관람시설을 갖춘 ‘CGV 스타관’과 국내 최초의 일반 상영관의 프리미엄 로얄석 ‘스위트박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CGV Star관은 이달 오픈하는 CGV동수원, 인천 CGV계양을 필두로 10월 부산 CGV동래, 11월 CGV인천, 대전, 구로, 서면 등 올해 말까지 총 7개관이 오픈하고, 스위트박스는 오는 28일 CGV압구정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CGV Star관은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 환경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로 꼽히는 ‘3S’인 좌석(Seat), 스크린(Screen), 사운드(Sound)의 각 부분의 크기를 대폭 늘린 최상의 관람환경을 조성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CGV 최초로 강남 지역에 진출한 CGV압구정은 패션과 유행의 중심에 있는 만큼 관람환경을 특화시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위트박스를 도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