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인터넷전화 요금 반값.’
큰사람컴퓨터(대표 한상균·윤석구)가 추석 연휴기간에 외국인 근로자와 해외거주 고객을 위해 자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 ‘엘디’의 통화요금을 모든 대역에 대해 50%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고향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통화하고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 거주 교민은 큰사람컴퓨터의 엘디 다이얼러 내에서 콜렉트콜 버튼만으로도 잔액 없이 국내의 친지들과 저렴하게 통화하고 통화금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을(pay-back) 수도 있다.
추석연휴기간에 ‘엘디’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전화 전용 최신 단말기를 특가로 한정수량 판매하고, 충전금액에 따라 추가 충전, 단말기 무상 제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큰사람컴퓨터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국내외 고객 문의와 충전,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