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다음 모바일 터치` 선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 http://www.daum.net)은 SK텔레콤·LG텔레콤·KTF 등 이동통신 3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다음 모바일 터치’를 선보였다.

 ‘다음 모바일 터치’는 특정 이동통신 가입자끼리만 이용 가능한 기존 모바일 메신저와 달리 타 이동통신 가입자간 메신저 서비스가 가능하며 월 정액제를 도입,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PC와 연동해 인터넷 상에서 다음터치를 통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한메일 서비스와 연걔해 각종 메일 확인·작성·발송도 할 수 있다. 각 이통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메신저 관련 메뉴 또는 인터넷 다음 폰세상(http://mobile.daum.net)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