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 선봬

 엠파스(대표 박석봉 http://www.empas.com)는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윤덕홍)과 함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현재 서비스중인 약 25만 건의 한국학 전문 지식자료에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전문자료를 추가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한국학 전문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은 지난 79년 대통령령으로 각 분야 전문학자 7000여명이 민족·역사·자연·생활·사회 등 한민족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총 27권의 백과사전이다.

 엠파스는 원고지 45만 매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를 약 6만 2000여 항목과 4만3000여 개의 멀티미디어 자료로 향후 5년간 독점 공급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