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www.kmobile.co.kr)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TV 비즈니스 컨퍼런스 200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TV 비즈니스 컨퍼런스 2006은 차세대 TV에 대한 정책과 전략, 콘텐츠에 대한 종합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 행사를 통해 주요 사업자의 전략을 집중 분석하고 향후 예상되는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차세대 TV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에 대한 방안도 제시할 예정.
컨퍼런스 첫 날에는 방송통합추진위원회 최성진 교수가 방통 융합과 차세대 TV를 위한 정책 방향을, KT 미디어본부 유희관 부장이 차세대 TV 비즈니스 추진 전략과 비전을, SKT 인프라사업팀 박양배 부장이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콘텐츠 IPTV 서비스 전략을 발표한다.
둘째 날은 정보통신부 융합전략팀 박노익 팀장이 통방 융합과 차세대 TV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권호영 책임연구원이 방통 융합 시대의 윈윈 전략과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을,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박정래 소장이 TV 포털 최적화 광고 모델 분석과 시장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K모바일 류지영 대표는 "IPTV 등 차세대 TV 사업을 위해 정책-서비스-콘텐츠-비즈니스 모델 등이 함께 논의되는 복합 담론의 장이 될 것"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