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슈퍼마켓가서 PC부품 사는 시대 왔다"

 “슈퍼마켓에서 PC부품을 사는 시대가 왔다.”-이성광 이지가이드 사장, PC주변기기 판매가 전자 전문점에서 점차 일반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권오규 경제부총리, 23일 재정경제부 간부회의에서 국제수지 적자 폭을 축소하는 방안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며.

 

 “올림푸스는 IT와 BT를 결합한 융합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올림푸스의 광학 기술과 의학 분야 기술을 접목하는 데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사람 데이터(people data)가 중요하다.”-잭 누난 SPSS 사장, 콜센터와 조사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와 웹을 통한 모든 데이터가 사람에 대한 것이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커나가기 위해 ‘프라이드 대회’ 공식 파트너사 참여를 추진중이다.”-김정률 싸이칸엔터테인먼트 회장,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프라이드32 더 리얼 딜’에 출전한 세계 챔피언 표도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면 됩니다.”-박영호 선익시스템 전무, 스퍼터·화학기상증착장비(CVD)·OLED증착장비 등의 수요가 엇갈리고 있지만 각각의 장비를 상황에 맞춰 공급하며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만 확보한다면 신재생에너지산업은 IT·BT·NT등과 더불어 미래산업·차세대산업으로 급신장할 수 있다.”-김태년 열린우리당 의원, 23일 에너지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조기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의무설치 등 시장 창출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며.

 

 “제대로 뒷북조차 못 치고 있다.”-류근찬 국민중심당 의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처인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문계 출신이 산하기관장 되지 말라는 규정은 없다.”-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최수만 한국전파진흥원장이 인문계 출신 기관장이라 업무 수행에 부적합할 수 있다는 일부 의원의 지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