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와 협력 계약

유균 KBI 원장(왼쪽)과 사코모토 준이치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 원장이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사인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균 KBI 원장(왼쪽)과 사코모토 준이치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 원장이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사인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원장 유균)은 최근 도쿄에서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VIPO)와 한·일 양국의 방송영상산업 발전 및 협력도모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KBI와 VIPO는 △방송영상물 공동제작 및 공동투자 육성 지원 △방송영상산업 및 시장동향 공유 △방송산업 연구조사 자료 및 전문지식 교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연수 분야 협력 등에 관련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