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http://www.tt.co.kr)은 블루코드테크놀로지(대표 강대석·김민욱)와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늘과내일은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 뮤즈(http://www.muz.co.kr)를 운영하는 블루코드에 CDN 서비스 등 관련 장비와 포털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박지훈 오늘과내일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온라인 교육,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에 CDN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IT 아웃소싱 및 IT컨설팅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