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개봉작]

[금주의 개봉작]

데스노트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 법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그는 심장마비로 죽게된다.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의문의 심장마비로 죽어나가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탐정를 일본 경찰청에 보낸다.

잔혹한 출근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은 한순간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일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사채 이자 갚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동철은 한날 한시에 사채 이자 갚는 동기로 묘하게 얽힌 만호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른다. 하지만 아이 부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첫번째 유괴에 실패한다.

이번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를 납치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의 딸을 유괴당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가디언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 진정한 훈련을 받는다.

훈련 학교를 졸업한 제이크는 랜달을 따라 알라스카의 코디악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베링 해가 있는 곳으로 그들의 자존심과 용기를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