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이게 바로 컨버전스 대표 제품입니다"

“고객관계관리(CRM)가 전사자원관리(ERP)를 대체한다.”-전배문 오브젠 사장, 고객과 접점인 CRM 시스템을 제대로 갖춰 구동하면 현재 ERP에서 구동하는 이상의 정보와 데이터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그 안에 무엇이 들었든 소비자에게는 만족할 만한 성능만 보장해주면 된다.”-로버트 크룩 인텔 부사장, 두 개의 칩으로 구성된 쿼드코어는 진정한 쿼드코어라고 할 수 없다는 경쟁사의 비판에 대해 구성 칩이 몇 개인지는 소비자에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며.

“핵심역량을 공유하면 글로벌 메이저 업체에 대응할 수 있다.” -김진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7일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포럼의 주제발표에서 3국의 협력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성적 분석과 지원전략 수립이 중요하다.”-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시험을 잘 보는 것 못지않게 체계적인 대응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며.

“이게 바로 컨버전스 대표 제품입니다.”-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7일 ‘삼성 모바일 와이맥스 서밋 2006’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디럭스MITs가 모든 와이브로 기술을 결집해 컨버전스를 구현한 세계 첫 제품이라며.

“기업 간 거래(B2B) 업계의 어려움을 보면서 기업도 정보기술(IT) 투자를 줄이고 있다.” -형원준 i2테크놀로지코리아 사장, 2000년대 초만 해도 B2B에 대한 기대감으로 IT 투자가 늘었으나 최근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영상콘텐츠 유통시장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송영한 KTH 사장, 포털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해 합법적으로 최신영화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됨으로써 P2P 사이트 등으로 불법 유통되는 영상콘텐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소프트웨어(SW) 기업은 승부를 너무 빨리 가리려는 것 같다.”- 김갑기 컴스코프 부사장, SW는 중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분야인데 한국 기업들은 1∼2년 단기 투자로 결실을 보려 한다면서.

“초콜릿폰이 빅히트였는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을 수 있다.”-권영수 LG전자 사장, 초콜릿폰이 레이저처럼 모든 계층에서 많이 팔린 것은 아니지만 오픈마켓에서 LG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