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인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기존 스팸메일 차단 시스템보다 한층 기능이 강화한 스팸 차단 솔루션을 새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스팸 차단 시스템에서 거르지 못한 스팸메일을 총 4단계에 걸쳐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수신되는 스팸 외에 자신의 PC에서 발송되는 메일까지도 그 적합성 여부를 따져 발송을 제어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 솔루션 도입으로 고객사의 스팸차단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