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국제 인터넷전화 요금을 업계 최저로 낮췄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지난 8월 인터넷전화의 시내·외전화와 이동전화 요금을 업계 최저로 인하한 데 이어 국제전화 요금도 분당 50원으로 낮춘 ‘oo2 IP 스페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홍콩, 싱가폴, 영국, 프랑스 등 세계 주요 20개국은 분당 50원의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다.
이와 함께 LG데이콤은 기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 ‘LG데이콤 070 인터넷전화 무료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