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 http://www.lottecinema.co.kr)가 ‘엄마랑 아가랑’ 행사 2주년을 기념, 연말까지 영등포, 노원을 비롯한 13개 영화관에서 모든 관객에게 누크 3종 세트 샘플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영화 관람 후 즉석 추첨을 통해 영화관 별로 3명에게 스킨, 로션, 바디용품 등이 들어있는 누크 스페셜 패키지 세트를 증정한다.
‘엄마랑 아가랑’은 매주 화요일마다 생후 48개월 이하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아기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롯데시네마가 2004년부터 진행해 왔다.
‘엄마랑 아가랑’ 상영관은 일반관과는 달리 음향을 20% 정도 낮추고 조명은 약간 밝게 하는 등 세심히 고려한 전용영화관이다. 아이가 떠들거나 잠이 든 경우에도 부모들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 좌석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