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문근영을 찾습니다.”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아이쿠키(http://www.icooki.com)가 뮤지컬 ‘댄서의 순정’ 주인공인 장채린과 나영새를 연기할 신인 남녀 주연배우를 공모한다.
뮤지컬 ‘댄서의 순정’은 문근영, 박건형 주연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성격의 작품이다. 내년 3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연출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달중 씨가 맡는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아이쿠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아이쿠키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포이보스의 자회사 인포웹(대표 임성근)이 운영하는 콘텐츠마켓플레이스로, 원작을 다른 장르로 패러디할 수 있도록 각종 공모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