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혁신형 中企가 경제 중추 돼야"

“공개 소프트웨어에도 수준 차이는 있다.”-천부영 한국썬 부사장, 기업들은 같은 공개 소프트웨어라도 리눅스보다는 유닉스인 솔라리스를 선호한다면서.

“혁신형 중소기업이 경제의 중추가 돼 질 좋은 성장을 주도해야 한다.”-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우수 중소기업의 R&D 욕구를 높이고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인증제품, 친환경 제품 등에 대한 우선구매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제 이른바 ‘사파세계’에서 정규리그로 올라갈 준비가 끝났으니 제대로 한번 붙어보겠습니다.”-김유식 디지털인사이드 사장,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방문자수나 페이지뷰(PV) 등에서 전혀 밀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왔던 설움을 떨쳐버리고 당당하게 주요 포털과 겨뤄 성공신화를 새롭게 쓰겠다며.

“카자흐가 뜬다.”-최낙훈 대한위즈홈 사장, 최근 카자흐스탄에 오일달러로 인한 개발붐이 일면서 여기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를 근간으로 국내 홈네트워크 업계가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며.

"국민소득 증가는 더딘데 국가채무는 급증하니 큰 문제다.”-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07년 국가 예산을 검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