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왼쪽)과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마케팅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면서 악수를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200611140057_14033122_l.jpg)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마케팅 강화와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손을 잡았다.
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1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마케팅 △무역전문인력 양성 △수출입 물류 지원 △현장애로 타개 △전자무역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2만6000여 국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혁신클러스터 참여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대표적인 무역진흥기관인 무역협회의 소프트웨어적 서비스와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지원 기관인 산업단지공단의 하드웨어적 서비스가 결합해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