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TH산업협의회(회장 윤종록)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제1회 2006 FTTH·u시티 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댁내광가입자망(FTTH) 전문 전시회로, 댁내광가입자망(FTTH)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전시회에는 KT·삼성전자·LS전선·대한전선 , 포스데이타 등 70개사가 참가하며, 미래 생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FTTH체험관 및 홈네트워크 체험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아시아태평양 FTTH협의회 서울 총회, 제6회 광통신부품기술워크숍,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제도 소개 및 FTTH 기술 세미나 등이 함께 열린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