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커뮤니티, 동영상 기능 강화한 개편](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200611170038_17030823_l.jpg)
프리챌(대표 손창욱)이 동영상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회원들이 직접 찍은 15분 분량의 동영상을 무료로 무제한 업로드할 수 있다. 동영상 게시판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영상 방송이 가능한 ‘온에어(On Air)’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프리챌 커뮤니티는 지난 2000년 온라인 커뮤니티의 붐을 일으켰던 1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로 회원이 1300만명이며 커뮤니티 갯수가 120만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