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커뮤니티, 동영상 기능 강화한 개편

프리챌 커뮤니티, 동영상 기능 강화한 개편

프리챌(대표 손창욱)이 동영상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회원들이 직접 찍은 15분 분량의 동영상을 무료로 무제한 업로드할 수 있다. 동영상 게시판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영상 방송이 가능한 ‘온에어(On Air)’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프리챌 커뮤니티는 지난 2000년 온라인 커뮤니티의 붐을 일으켰던 1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로 회원이 1300만명이며 커뮤니티 갯수가 120만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