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DOAX2` 오는 24일 출시

한국MS, `DOAX2` 오는 24일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전작 보다 훨씬 더 화려해진 해변 레포츠 시뮬레이션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DOAX)2·사진’를 오는 24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크모가 개발한 X박스360용 타이틀 ‘DOAX2’는 여성 캐릭터를 이용해 해변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수영복 수집’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흥미 진진한 게임. 이용자들은 열대 낙원 ‘뉴 잭 아일랜드’에서 9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택해 비치 발리볼·마린 레이스·카지노 등 20여 가지의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기능인 ‘X박스 라이브’를 지원, 전세계 회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