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
프레임워크는 특정한 틀을 만들어 소프트웨어(SW) 개발 작업시간을 줄여주는 솔루션을 말한다.
SW 개발을 위한 뼈대(틀)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그 위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은 프레임워크에 붙이는 살(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프레임워크를 뼈대를 의미하는 스켈리턴 코드라고도 부른다.
과거에는 운용체계(OS)와 애플리케이션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금융과 통신 분야에서 초대형 차세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핵심 솔루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으로 프레임워크가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레임워크는 티맥스소프트 등 국내 업체가 외국 업체보다 한발 앞서 국내시장을 장악함과 동시에 세계시장에서 통할 국산 SW로 주가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