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TF와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06 모바일 마케팅포럼’을 열어 미디어 환경을 분석하고 국내외 모바일 마케팅 사례와 전망을 논의한다.
국내 주요기업과 광고대행사, 마케팅 전문인력이 참석하며, 일본 광고회사 관계자들도 내한해 일본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초청장 발송과 모바일 인증을 통한 행사장 입장, 모바일 투표 등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