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기업고객에 맞춤형 컨설팅 본격 제공

KT파워텔, 기업고객에 맞춤형 컨설팅 본격 제공

 KT파워텔(대표 김우식 http://www.m0130.com)은 기업고객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TC(TRS Consultant) 제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TC는 고객에게 TRS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거나 상담해주고 고객의 업무 특성에 맞게끔 서비스를 구성해주는 통신전문 컨설턴트 제도다. KT파워텔은 이 같은 직접 판매정책으로 TRS 영업을 활성화해 새해엔 서비스 이익 흑자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내부 정규직 직원 22명을 우선적으로 TC로 선발해 급여 이외에 교통비, 영업활동비, 특수 영업경비 등 연간 500만원 이상이 추가 지급한다. 실적이 우수할 경우 승진을 최우선 배려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

김승겸 마케팅부문장은 “TRS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업 특성에 맞는 진단과 컨설팅을 통한 전문영업이 요구된다”며 “TC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실적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