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가 24시간 음악 생방송을 제공하는 양방향 오디오 채널 ‘티유 리퀘스트(Request)’를 신설한다.
티유 리퀘스트는 100% 신청곡으로 운영되는 양방향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는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turequest.net)를 통해 신청곡과 방송 날짜 및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최근 각광받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개념을 도입해 청취자가 직접 꾸미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티유미디어는 채널 오픈을 기념, 한달동안 문자메시지 방송신청을 무료로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황금 1돈의 복돼지 휴대폰 고리와 최신가요 앨범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