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06년 12월 4일자 5면 ‘방송통신위 직원 일반직 공무원으로’ 제하의 기사 가운데 “최민희 방송위 부위원장과 김영호 중앙인사위 사무처장은 지난주 회의를 갖고 통합기구 직원 신분을 일반직으로 하기로 결정” 부분에 대해 방송위원회 측이 “관계차관회의에서 국무조정실장의 제안에 따라 일반직으로 하되 특정직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 검토를 진행키로 한 사실은 있으나 양 기관 공히 ‘이는 내부 협의절차가 필요한 사안이며, 사전에 아무것도 합의한 사실이 없음’을 전제하고 협의를 시작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