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무선인터넷 쏘원(So1)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아이러브퀴즈’의 월 이용자가 최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서비스를 개시한 ‘아이러브퀴즈’는 퀴즈와 육성 게임을 접목시킨 퓨전게임이다. 퀴즈를 풀면서 유치원 입학부터 명예교수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구성. 퀴즈를 맞추면 영화티켓, 백화점 상품권 등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온세통신은 상반기 중 캐릭터 육성기능을 더 강화시킨 ‘아이러브퀴즈 인생게임 버전’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