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집단의 빛과 그림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대기업 집단이 우리 경제에 어떠한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발은 다 담가놓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김유식 디시인사이드 사장, 동영상 UCC 서비스 준비를 어떤 업체와 독점적인 제휴로 끌고 갈 생각은 아직 없다며.
“진정한 시스템 키친을 기대해도 좋다.”-박용선 ㅓ웅진코웨이 사장, 올해 시스템 키친 브랜드인 ‘뷔셀’을 전략 상품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부엌 가구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때를 틈타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보다는 지금은 내실을 다져야 할 때다.”-이용연 판도라TV 부사장, 기존 미디어는 모든 규제와 조치가 선결된 후 콘텐츠가 방영되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뉴미디어는 콘텐츠가 업로드돼야 비로소 모니터링이 되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사업자보다는 전체 시장의 틀을 공동으로 만들어나갈 사업자가 많이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