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간 품질 유지 및 협력수단으로 활용해온 ‘싱글 PPM 품질혁신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기청은 기존 전기·전자·자동차 등 기반 제조업 위주로 운영돼온 싱글 PPM 품질혁신제도를 산업설비·유통업 분야의 대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간 품질 협력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웹 방식의 품질 건강 자가진단 및 협력 기업 관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이 제도를 글로벌 품질 혁신전략(GSQIS)체제로 확대·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