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이찬승)과 손잡고 ‘헬로ET’ 원어민 영어회화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헬로ET’는 원어민 강사와 전화 또는 인터넷 화상서비스를 통해 1:1로 대화하는 서비스로 대학생, 직장인은 물론 유아, 초등 및 중고등학생들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학습 대상별로 5∼6단계로 구성되며 무료 회화진단 인터뷰를 통해 레벨 맞춤 학습도 제공한다.
주 1회 15분, 주 2회 10분, 주 3회 10분, 주 5회 10분 등 강의가 다양하며 전화영어 수강료는 5만3000∼14만8000원, 화상영어 수강료는 6만5000∼16만8000원이다. 이용방법은 헬로ET 홈페이지(www.hello-et.com)에 접속해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능률교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이티하우스(www.et-house.com) 회원에 한해 수강료를 20% 할인해준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