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캐스트 동영상 솔루션 통해 드림위즈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꽃핀다’
다모임(대표 이규웅)은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의 마니아 커뮤니티와 전략적 제휴를 하고 다모임이 운영하는 동영상 UCC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드림위즈에 전면 적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엔캐스트의 동영상 콘텐츠는 드림위즈 동영상 검색을 통해 제공된다.
드림위즈의 홈피, 블로그, 클럽 등 커뮤니티와 1인 미디어를 사용하는 회원은 엠엔캐스트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통해 동영상 UCC를 생산하고 다른 회원과 공유, 배포할 수 있다. 현재 드림위즈 블로그를 통해 시범 서비스 중이며 3월 초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은 “드림위즈의 마니아 커뮤니티는 엠엔캐스트의 동영상 솔루션과 UCC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제휴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웅 다모임 사장은 “인터넷 커뮤니티 영역에서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며 각자 특화된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