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 중국 시장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신 스마트폰인 ‘트레오680’을 출시하고 연구개발(R&D) 센터도 만든다.
IDG뉴스서비스는 팜의 이 같은 계획을 전하고 CEC텔레콤·베이징 리버윌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와 제휴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팜 스마트폰 중 저가인 트레오680은 GPRS와 에지(EDGE)를 지원하는 쿼드밴드 GSM 제품이다.
팜은 또 상하이에 아시아 최초의 연구개발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는 중국의 협력 업체들과 제휴를 강화하고 아시아 시장을 분석하기 위한 거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설립 시기와 인력 구성,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