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오는 6월 제20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앞두고, 건전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온 제19회 정보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정보문화상은 △정보문화진흥상 △정보화교육상 △정보통신윤리상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에서 기여도가 뛰어난 개인 및 단체를 학계·언론계·산업계·관계 등 사회 인사의 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정보문화상 수상자는 6월 초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추천서 및 공적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ado.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내달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