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마켓플레이스 픽스카우(대표 육상균 www.pixcow.com)는 동영상 전문 비디오자키(VJ) ‘카우자키’를 모집한다. 캠코더 보유자는 누구나 내달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영상제작 클럽 등 그룹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형식, 주제 제한 없이 자신이 기획한 동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이 프로젝트 카우자키’ △동영상에 직접 출연해 유명 인물, 뉴스 등을 소개하는 ‘리포터 카우자키’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총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카우자키는 1년간 동영상 제작 소요 비용, 여행지원금 등을 지원받으며 활동은 본인 재량에 따라 할 수 있다.
육상균 대표는 “최근 전문가 수준에 버금가거나 연예인 못지 않은 UCC 전문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을 지원함으로써 UCC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