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수출 및 혁신형 중소기업 등의 설비투자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상반기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Bo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등급이 없는 경우에는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발행 주관 증권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며 오는 23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총 75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6월중 자금을 지원한다. 문의(02)726-1545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