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건국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27개 대학 및 연구기관을 ‘2007년 연구장비공동이용클러스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 대학과 기관은 3000만원 이상의 고가장비(27개 기관 3000여대)를 보유한 곳으로 중소기업이 고가장비 활용시 1200만원 한도내에서 소요비용의 60%를 지원받는다. 지원은 중기청 바우처(사용료 대신 내는 증서)제도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방법은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중기청 연구장비·인력종합검색시스템(trin.smba.go.kr)에 접속해 바우처를 신청하면 된다. 문의(042)481-4443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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