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영문 케이아르 도메인 ‘퀵돔’ 동시등록에 총 191만3226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원장 송관호)은 이 같이 밝히며 ucc.kr이 9170:1의 경쟁률을 기록, 가장 신청이 몰린 퀵돔이라고 밝혔다. 도메인 등록업체 가비아에 따르면 ucc.kr는 변승구(남, 30세)에게 돌아갔다.
퀵돔은 korea.kr과 같이 .kr 앞에 co, or 등이 없는 도메인이다.
각 도메인의 평균 경쟁률은 34.7:1 이다.
퀵돔 제3기의 등록자는 NIDA가 운영하는 퀵돔 전용 홈페이지(quickdom.kr 혹은 퀵돔.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등록을 원하는 신청인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등록대행자에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18일까지 등록되지 퀵돔은 19일 10시부터 신청서를 접수한 순서대로 등록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