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짓점 댄스는 이제 한물갔다!’며 ‘거성체조’를 당당하게 들고 나선 여고생들이 있다.
거성체조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첫선을 보인 것으로 이 동영상(**852#22+NATE)은 고등학교 교실에서 10여명의 여고생이 둘둘 짝을 지어 거성체조를 하고 있다. 국민체조와 같이 단순한 체조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댄스라고 하기엔 리듬을 타는 움직임이 모자란다. 그렇지만 그녀들의 호흡 하나만은 끝내준다. 이들은 “거성체조도 전 국민 체조로 올라서는 그날까지 쭈∼욱 밀어주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아 거성체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거성체조가 전 국민 체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