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우표에 담았어요!

 “우표에서 딸기 냄새가 나고, 모양을 바꿀 수도 있어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헌장 선포 50주년’을 맞아 어린이 사랑하는 마음을 우표에 담았다. 어린이 사이에 유행하는 스티커 놀이를 디자인에 파격적으로 채택했다. 우표 자체가 동그란 스티커인 데다 우표전지에 작은 스티커(오른쪽)를 따로 담아 어린이 취향대로 덧붙일 수 있도록 했다. 액면가는 250원이며 전국 우체국에서 4일부터 판매한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