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이 나뭇잎도 만든다`

`디지털 기술이 나뭇잎도 만든다`

 3일 일본 도쿄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스파이라르가미술관에서 ‘나무와 디지털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새로운 자연’이란 새로운 개념의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이 전시회를 기획한 도쿄대학 정보이공학연구소 히로세 다카시 교수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자연계의 기억이나 감각을 디지털 기술로 재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