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이 교사·학생이 직접 찍은 학교생활, 행사사진을 학급별 맞춤형 앨범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모리 학급앨범’을 출시했다. 서비스 사용자는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웹 앨범에 담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앨범으로도 만들 수 있다.
학급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간편형 인화북 △사진마다 글을 쓸 수 있는 잡지스타일의 소프트 스토리북 △사진을 마음대로 배열하며 편집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북 등을 제공한다.
LG데이콤은 “그간 졸업앨범만 있었지만 학급별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학급대상 친구, 선생님과의 학창시절 추억을 앨범에 담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